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7명 등록
제주시갑 문대림-고광철, 제주시을 김한규-김승욱-강순아, 서귀포시 위성곤-고기철
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 김태현-양경수-강민숙-임기숙 치열한 4자 대결 예고
제주시갑 문대림-고광철, 제주시을 김한규-김승욱-강순아, 서귀포시 위성곤-고기철
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 김태현-양경수-강민숙-임기숙 치열한 4자 대결 예고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제주시갑 2명, 제주시을 3명, 서귀포시 2명이 등록해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제주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4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4파전이 펼져지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제22대 국회의원서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7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후보자들은 모두 첫날 등록을 마쳤고, 22일에 등록한 후보자는 없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등록해 양자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신청해 3자 대결 구도가 펼쳐진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첫날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 진보당 양영수 후보, 무소속 강민숙 후보와 임기숙 후보가 4자 대결을 벌인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후보자 인적사항, 재산, 병역, 학력, 세금 납부·체납, 전과기록,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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