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영훈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서귀포 경제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전국 최고 관광형 UAM 상용화 기반 마련과 하원 테크노밸리 육성, 청정 그린수소 경제 육성을 통한 제도개선과 국비 확충을 통해 서귀포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도정, 서귀포시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또 “RE100 기업과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에 지역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이익공유제 도입을 꼼꼼하게 설계해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위 후보는 분산 에너지 특구 제1호 지정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헬스케어타운 기반 생약자원 연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기후위기 대응 100개 스타트업 육성 등의 공약도 책임있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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