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제주섬 풍광, 풍경 속 어머니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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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그룹 그리미아 세 번째 회원전 ‘바람의 화원 III’

30일부터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
강건철 작 Entropy
강건철 작 Entropy

낯익은 제주섬의 풍광이 드러나는가 하면, 알록달록한 봄의 풍경 속에서 어머니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기도 한다.

아트 그룹 그리미아의 세 번째 회원전 ‘바람의 화원 III’가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강건철, 고혜영, 길현숙, 김미소, 김유주, 김창현, 문영선, 문희, 송영자, 송임선, 송효아, 심미래, 오정민, 유인순, 이희숙, 진우정 작가가 참여한다.

개성이 뚜렷한 16인의 작가들이 유화, 아크릴화, 도로잉이라는 장르 안에서 풍경과 인물, 정물, 추상까지 폭넓은 영역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회원들은 최연재 작가를 통해 그림을 접한 인연으로 2022년 창립전을 개최한 데 이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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