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총선] 고기철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서귀포 미래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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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후보(국민의힘·서귀포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서귀포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는 등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고 후보는 이날 오전 4시40분부터 서귀포수협 어판장과 태평공원 인력사무소 등을 방문, 새벽 일찍 근무에 나서는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날 오전 7시30분에는 서귀포시 일호광장과 동홍초등학교 일대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아침 인사를 하고 오전 10시에는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1호광장과 동문로터리를 오가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후 6시30분에는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출정식과 함께 총력 유세에 나섰다.

고 후보는 “이제 서귀포시를 위해 멈췄던 시간을 다시 돌려야 한다. 지난 24년간의 민주당 독식을 청산하고 지난 8년간 갈등으로 얼룩진 제2공항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서귀포시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태어났고 묻힐 이곳 서귀포시를 위해 저 고기철에게 일할 시간을 달라”며 “이번만은 바꾸는 게 답이라는 서귀포시민의 열망에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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