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센티브 관광목적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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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1300명 입도
대기업 인센티브 관광목적지로 제주가 각광을 받고 있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교보생명 인센티브 관광객 1300여 명이 지난 23일과 24일 제주를 찾아 우수사원 시상 및 제주관광을 즐겼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8 고객 만족 컨설턴트 대상’ 시상식에서 임원들과 함께 보험설계사들에게 쿠키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어 24일 도내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며 사원들의 단합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교보생명 인센티브 방문단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제주에 투숙해 고부가가치 관광객의 면모를 나타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차별화된 관광메리트와 한류를 바탕으로 인센티브 관광목적지로서 제주의 가치를 부각, 고부가가치 국내외 대기업 인센티브단 제주 유치에 주력해나갈 방침이다.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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