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도의원 보선 최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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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후보자들 막바지 총력전...4일 오후 8시까지 투표
‘6.4 선거에서 누가 웃을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 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 보궐선거가 4일 9개 투표구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개표는 제주시민회관에서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시작돼 빠르면 오후 9시 30분을 전후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통합민주당 박기수(42.기호1번), 한나라당 이영민(52.기호2번), 무소속 고상호(55.기호7번), 박희수(46.기호8번) 등 후보자 4명은 저마다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이들은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도 역대 최저 수준의 낮은 투표율을 우려,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유권자는 2만 2424명(외국인 11명 포함)으로 연령별로는 30대 5208명(23.2%), 40대 4693명(20.9%), 60대 이상 4590명(20.5%), 20대 4244명(18.9%), 50대 3361명(15%), 19세 328명(1.5%) 등 순이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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