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와 싸우는 동료 돕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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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 애월파출소의 예종필 경장(40)이 희귀병으로 혈액 종양의 일종인 ‘포엠스 신드롬’에 걸려 병마와 싸우고 있는 가운데 제주서 직원들이 치료비를 보태는 등 정성이 답지.

그런데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2일 현재 각종 질병과 사고로 투병 중인 경찰관은 16명으로 이 중 7명은 암에 걸려 1년 넘도록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각종 사건 현장에 출동하는 등 긴장과 스트레스가 연속되는 업무로 자신을 돌보지 못해 투병 중인 동료를 볼 때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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