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의 직업교육 강화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147개 대학에서 113명의 학장이 참여하며, 13대 전문대협희의를 이끌 회장을 선출한다.
첫날인 18일에는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이 ‘창의성과 교육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서명범 교육과학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이 ‘전문대학 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 강연을 펼친다.
19일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문대협의회가 추진했던 업무를 보고하고, 이어 제13대 회장을 선출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지역별 전문대학장회 회의가 개최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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