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강철중'은 주간 예매순위에서 55.5%로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애니메이션 '쿵푸팬더'가 24.2%, 블록버스터 '인크레더블 헐크'가 6.6%로 뒤를 이었다.
한국영화가 50% 이상의 예매 점유율을 보인 것도 지난해 '디-워' 이후 48주 만이다.
'강철중'은 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영화예매현황에서도 51.1%의 점유율로 '쿵푸팬더'(21.9%)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연합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