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 “야외정원 등 부대시설 도민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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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특1급 제주그랜드호텔과 국제규모의 36홀 오라칸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오라관광㈜(대표이사 사장 김부경)이 24일 창사 31주년을 맞는다.

제주 관광의 태동기였던 1977년에 설립된 후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통해 특1급 관광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과 국제 규모의 오라칸트리클럽을 운영하는 국내 유수의 관광 사업체로 국내외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512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춘 제주그랜드호텔은 제주도에서 최고급, 최대의 객실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카지노, 5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춘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제 수준의 특급 호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항공·골프·객실 등의 예약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비롯해 인터넷 실시간 예약, 서비스 실명제 실시, 고객들의 신문고 제도라고 할 수 있는 청신호 팩스 운영 등 지난 30년 동안 축적된 다양하고 성숙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임직원이 고객 감동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라관광㈜은 창사 31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기업, 제주도를 대표하는 관광 리조트 전문기업으로써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이벤트 실시와 더불어 전사적인 서비스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오는 8월말까지 호텔, 골프장 전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2008 디카폰카 페스티벌을 실시하여 경품 응모권 추첨을 통해 벽걸이TV, 노트북, 항공권, 도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오는 29일 저녁에는 가수 유리상자가 공연하는 창사 31주년 기념 디너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라칸트리클럽에서는 골프장 개장 29주년을 기념해 7월말까지 매일 29번째와 290번째 내장하는 고객에게 골프공과 회원요금 이용권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6월말까지 주중 오전 8시 이전에는 조식 포함 6만원으로 정규홀 이용이 가능한 조조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부경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호텔, 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호텔.골프장 로비와 야외정원 등부대시설을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다”며 “특히 오라관광은 제주관광 상품은 비싸다는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호텔 객실료, 커피요금 등을 인하한 데 이어 5월부터 골프장 승용카트 요금도 4만원으로 대폭 인하해 관광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7)5000.<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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