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급호텔 여름 마케팅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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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뷔페 할인 등 다양한 특별사은행사
도내 특급호텔들이 개관일과 여름 휴가철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제주KAL호텔과 서귀포KAL호텔은 다음달 17일까지 객실료 할인혜택과 대한항공 25% 할인, 가족 오락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초특가 객실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객실료·항공료 할인은 물론 휘트니스센터 50% 할인, 온라인 예약시 음식값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서귀포KAL호텔 투숙시에는 어린이 전용 PC게임, 바다낚시체험, 플라잉디스크 날리기 등 다양한 가족 오락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양식당 ‘더블루’는 점심·저녁뷔페를 50% 특별할인하고, 라운지 ‘스코트라’의 칵테일과 베이커리 ‘라델리’의 전 품목이 50% 특별할인된다. 또 한일식당 ‘탐모라’의 특선세트와 야외업장 ‘비어가든’의 생맥주가 50% 특별할인한다.

하얏트리젠시제주는 문화 컨텐츠와 호텔 패키지를 결합한 제주 최초의 패키지 상품 ‘로즈 오브 샤론(무궁화)’을 선보인다.

5개의 방에 무궁화가 가진 창조의 힘 5가지를 구현한 독특한 예술갤러리 전시관을 둘러보고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패밀리 패키지와 디너 패키지로 나뉘어 각자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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