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엽 경쟁력 높이는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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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7월 1일로 창립 46주년 및 통합 8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제주지역본부는 현재 조합경영검사부와 경제사업부, 신용사업부 등 3개 사업부서와 지도, 감사, 유통, 감귤, 축산, 금융 등 8개팀, 1단 1센터로 구성됐다. 또 2개 시지부와 12개 지점, 23개 농.축협으로 조직돼 있다.

제주지역본부는 제주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 유통, 가공,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의 경제사업과 시중은행의 업무 뿐만 아니라 카드, 보험, 상호금융, 증권 등의 신용사업, 조합원(농업인)에 대한 교육훈련과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공동마케팅 조직 육성 및 감귤거점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작목반 유통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등 산지유통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내실화, 농촌사랑 1사1촌 운동 등을 활성화 하면서 제주의 농업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농촌사랑운동 전개, 아름다운 농협인 기부문화운동,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제주사랑꽃 무료분양, 취약농가 인력지원, 결혼이민여성 농촌정착 지원활동, 무료 법률구조 개선사업.무료의료지원사업, 장학금 지원활동, 회의실.주차장 무료개방과 말끄미운동 전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백훈 본부장은 “‘해야겠다는 의지, 하고 싶다는 열정,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협동조합 정신의 초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0)1114.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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