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의상문화 선도 자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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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직물
○…정희직물(대표 오정희)은 7월 1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제주지역 의상문화를 선도하는 업체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도민들에게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국 4-H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후 정희의상실을 경영하던 중 1977년 7월 1일 정희직물을 창립, 30여년 동안 고품질 원단을 자재로 사용해 양장과 양복, 한복, 이불, 수예, 근무복, 행사연주복, 체육복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제주의 의상문화와 침구문화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제주와 서울, 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 홍콩 등지에서 패션쇼를 개최해 한복의 우수성과 갈옷의 기능성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였다.

오 대표는 그 동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를 비롯해 참정치 여성연대, 여성로타리클럽 등 다양한 여성단체의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도내 최초로 남녀공학 여성 총동창회장과 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 도 연합회 사상 첫 여성연합회장으로 선임돼 사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정희 대표는 “30년 동안 변함없이 정희직물을 사랑해 준 도민과 고객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의상문화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업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57)1103.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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