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저축은행 연동지점(지점장 강정연)이 2일로 개점 6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핵심권역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제주권 금융거래고객 공략을 위해 개점한지 6년이 지난 으뜸저축은행 연동지점은 시중은행과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경쟁 금융기관들의 견제를 뚫고 지역민과의 친밀감 강화를 통한 지역밀착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영업력을 바탕으로 올 6월말 현재 총수신 1120억을 달성했으며 거래고객수도 1만여 명에 달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연동지점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거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적금사랑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 적금만기 후 정기예금으로 전환할 경우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또 ‘부모사랑, 자녀사랑, 적극사랑 정기예금’을 개발해 가족에게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한편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각종 수수료는 면제해 주는 혜택을 주고 있다.

강정연 지점장은 “고객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20)3366.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