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금융서비스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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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시청출장소
○…농협중앙회 제주시청출장소(지점장 강문희)가 오는 3일 개점 17주년을 맞는다.

1991년 ‘북제주군청출장소’로 출발한 제주시청출장소는 2006년 7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제주시청으로 이전, 제주시의 일반회계 전담영업점으로 제주시민의 납세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가상계좌납부제’를 도입 운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금융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객은 나의사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의 불편함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밀착화운동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봉사단체를 구성, 1일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을 비롯해 주말농장분양, 장애인시설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활동 등을 통해 나눔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문희 지점장은 “제주시청을 찾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고품격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농도상생’의 정신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동안 보내 주신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9)9540.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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