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선도 책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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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렌트카㈜
○…오는 3일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제주렌트카㈜(대표이사 이원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랜터카 업체로 30대의 승용차로 시작해 현재 제주지역 650여 대와 서울지역 350여 대, 부산지역 30여 대 등 모두 103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렌터카업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포.제주.김해공항과 도내 주요 호텔에 영업데스크를 구축하는 한편 업계 최초로 연식별 요금차등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주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업까지 담당하는 전문 여행포털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제주렌트카㈜는 2006년 제주관광대상 운수업 부문 대상 수상을 계기로 자체 의식 개혁운동인 ‘3S(Si mple Speed Smile) 운동’을 통해 전 사원에게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를 고취시켜 질적 서비스 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30년 전통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일된 미래에 아시안하이웨이를 달려 유럽까지 뻗어나가는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에 ‘퍼시픽렌터카’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원진 대표이사는 “정도경영과 신뢰경영, 내실경영을 사훈으로 전 임직원이 최고의 자긍심을 갖고 고품격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며 “동북아의 허브로 성장하는 제주의 관광을 선도한다는 책임감으로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제주가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로 각광받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7)3301, 서울예약 (02)704-1541, 전국대표전화 1588-9900.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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