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수영장에서 초등생 익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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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 차 물놀이 하다 키 보다 낮은 수영장에서 사망
어린이 전용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1시13분께 서귀포시에 있는 A랜드 어린이 전용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이모군(8)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피서객이 발견, 안전요원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이군이 자신의 키보다 낮은 어린이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망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군은 제주시 B초등교 1학년으로 해당 학교는 이날 1,2,5학년 어린이를 상대로 물놀이 현장체험을 A랜드에서 실시했고, 어린이 전용풀장에는 무려 750여 명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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