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독도수호훈련 두 차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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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 초동 대응 할 것”=군 소식통은 18일 “해군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공군과 해경이 참가하는 독도수호훈련을 독도 인근 동해상에서 예정대로 두 차례 실시할 계획”이라며 “긴급사태에 초동 대응할 수 있는 전력이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혀.

▲“기업문화 女에 비우호적”=잡코리아가 18일 남녀 직장인 825명을 대상으로 ‘현재 근무 중인 기업이 여성이 일하기 편한 문화가 조성돼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2.1%가 ‘아니다’고 답했다고, 특히 성별에 따라 여성의 69.2%가 기업문화가 여성에 비우호적이라고 응답해 눈길.

▲‘촛불 쇠파이프’ 첫 실형=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배기열 부장판사)는 18일 촛불시위에서 쇠 파이프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44)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며 “파손된 경찰 장비나 다친 경찰관들에 대한 피해 변제도 하지 않았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혀.

▲“독도문제, 구걸외교 그쳐”=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는 18일 독도 문제와 관련 “한 마디로 일본을 상대로 구애외교를 하려고 애걸복걸하다가 뺨만 맞은 구걸외교에 그쳤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한 후 “하루 빨리 실효적 지배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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