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 세계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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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최 대교는
▲ 동승통상 김철웅 사장.
요넥스코리아((주)동승통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08 눈높이컵.제8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를 협찬,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제주 배드민턴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대회를 공식 후원해 온 (주)동승통상(사장 김철웅.사진)은 최근 제주일보사와 3연간 후원계약을 연장, 본 대회는 물론 제주 배드민턴 발전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주)동승통상은 이번 대회에서도 각종 스포츠 용품을 협찬하고 있다.

1977년 10월 설립된 (주)동승통상은 매년 성장을 거듭, 현재 한국 스포츠 용품(라켓) 업계의 정상권을 지키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5년전 한국 최초로 배드민턴 셔틀콕을 제조해 일본 및 유럽 지역에 수출을 개시했고 1982년에 일본 요넥스의 한국 총대리점으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 요넥스의 테니스, 배드민턴 라켓 등을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1988서울올림픽 공식 공급업체로써 국산용품의 세계화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1995년에는 몰텐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해 농구공 등 각종 볼류도 공급하게 됐고 현재 전국에 약 150여 판매처를 두고 운영, 관리하는 등 업계 선두 기업으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김덕인 회장의 아호를 딴 원천배 초등학교 배드민턴 대회를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해 어린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 지원하는 등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한국 체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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