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길게 봐야”…“떡잎부터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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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되기 광풍 무섭다”=한 기획사 관계자는 “연기학원에 등록한 아이들만 2만명이 넘고 인터넷 카페나 소모임에서 활동하는 경우까지 합하면 어린이 연예인 지망생이 10만명은 족히 넘을 것”이라고 언급.

▲“빨리 평가해선 안돼`”=31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정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길게 봐야지 빨리 평가하면 안된다”고 지적하자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다”고 응수.

▲“성냥갑 아파트 일색 한강 모습 통탄할만”=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월간중앙 정치포럼 초청 특강에서 “콘크리트와 성냥갑 아파트 일색인 현재의 한강 모습은 통탄할만하다”며 “한강을 모든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

▲“숭례문 훼손 도저히 용납 안돼`”=서울고법 형사9부는 31일 숭례문에 불을 질러 전소시킨 채모(70)씨에게 “숭례문에 불을 놓아 훼손시킨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징역 10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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