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노인(만65세 이상), 다문화가정, 조손 및 한부모가정, 외국인근로자, 노숙인, 새터민 등이다.
사업비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받으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지난 5일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활성화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소외계층 학습비 지원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754)2705.<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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