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관악콩쿠르 결과 7개 부문별 1등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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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바스티엥 보메, 구 콩, 벤자민 피어스가 각각 유포니움과 호른, 튜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튜바에선 벤자민 피어스, 트럼펫은 발라즈 토트, 테너 트롬본은 파라토레 빈첸조, 베이스 트롬본은 마티아스 이스트반 비어, 금관5중주에선 메디터레이니언이 각각 1위에 올랐다.

20일 오후 8시 이들 1위 수상자들이 대상선정음악회를 가졌다.

다음은 부문별 입상자(팀).

▲유포니움 △1위 바스티엥 보메(Bastien Baumet·프랑스) △2위 벤자민 피어스(Benjamin Pierce·미국) △3위 히데노리 아라이(Hidenori Arai·한국·재일교포)

▲호른 △1위 구 콩(Gu Cong·중국) △2위 야노스 베니우스(Janos Benyus·헝가리) △3위 린 지앙(Lin Jiang·호주)

▲튜바 △1위 벤자민 피어스(Benjamin Pierce·미국) △2위 토마스 렐루(Thomas Leleu·프랑스) △3위 안드라스 베러지(Andras Beregi·헝가리)

▲트럼펫 △1위 발라즈 토트(Balazs Toth·헝가리) △2위 마누엘 블랑코 고메즈-리몬(Manuel Blanco Gomez-Limon·스페인) △3위 임승구(한국)

▲테너 트롬본 △1위 파라토레 빈첸조(Paratore Vincenzo·이탈리아) △2위 후안 카를로스 마타모로스(Juan Carlos Matamoros·스페인) △3위 로베르트 스투르젠바움(Robert Sturzenbaum·헝가리)

▲베이스 트롬본 △1위 마티아스 이스트반 비어(Matyas Istvan Veer·헝가리) △2위 김태훈(한국) △3위 마이코 호시노(Maiko Hoshino·일본)

▲금관5중주 △1위 메디터레이니언(Mediterranean·스페인)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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