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슈 청소년 저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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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금 4개, 은 1개 획득

제주 우슈 청소년들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제주 우슈의 저력을 과시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 우슈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명지고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학생우슈선수권대회에 제주 선수 6명이 출전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등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우선 남고부 도술 부분에 출전한 이용건(오현고 1)이 8.48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고 장권부문에서도 1위 신효성에 0.1차로 2위(8.81점)를 차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청소년국가대표인 조수연(56㎏급.제주여상 1)도 산수(겨루기)에서 조효진(서울)을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조수연과 함께 청소년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지(60㎏.제주여상 2)도 상대편의 불참으로 행운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아울러 산수 여중부에 출전한 이주영(48㎏급.제주동중 3)도 박세솔(울산)을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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