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생활체육 요가교실 운용
제주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2008 생활체육 요가교실’이 지난 1일 개강, 이달 말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손유원)가 주최하는 이번 요가교실은 제주 전천후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요가교실에는 도민 15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요가교실이 도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유지하는 한편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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