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야적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양모씨(42)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애월읍 모 야적장에서 철제표지판 6개(시가 12만원) 등 52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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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야적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양모씨(42)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애월읍 모 야적장에서 철제표지판 6개(시가 12만원) 등 52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