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장 한가운데 콩밭 유지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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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해결 못한다는 소문 돌까 걱정”=18대 국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각 의원실로 지역구 민원이 본격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한 의원은 지역구에서는 ‘여당의 힘있는 의원이 지역 민원 하나 해결 못해준다’는 소문이 돌까 걱정이다고 토로.

▲“반도체 공장 한가운데다 쓸모없는 콩밭을 유지해야 하나”=수도권 규제완화의 당위성을 강조해온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주장을 담은 책 ‘나는 자유를 꿈꾼다, 규제감옥 경기도에서’에서 “반도체 공장 한가운데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콩밭을 유지해야 하는 ‘규제 코미디’는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

▲“IMF때 보다 힘들다는게 실감”=추석 명절을 코 앞에 둔 8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아동 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계룡학사’ 관계자는 “IMF때 보다 힘들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그땐 아무리 힘들다 해도 명절이 오면 생필품 걱정은 안 했었거든요”라고 토로.

▲“광우병 기초지식 낙제점”=한국언론재단은 8일 월간 ’미디어 인사이트’에 게재한 ’수용자가 본 촛불정국과 언론’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우병 기초지식 점수가 100점 만점에 평균 36점을 기록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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