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빨래건조대에 있는 여자속옷을 훔친 정모씨(31)를 야간주거침입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제주시 삼도동 모 빌라 1층 강모씨(24.여)의 집에 잠겨있지 않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해 빨래건조대에 있는 속옷 6장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여자속옷 7장(시가 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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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빨래건조대에 있는 여자속옷을 훔친 정모씨(31)를 야간주거침입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제주시 삼도동 모 빌라 1층 강모씨(24.여)의 집에 잠겨있지 않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해 빨래건조대에 있는 속옷 6장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여자속옷 7장(시가 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