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스튜디오 통해 대학 홍보
제주대학교 정보통신원이 운영하는 제주권역 대학이러닝지원센터(센터장 이개명)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고 있는 ‘2008 이러닝 국제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제주권역 대학이러닝지원센터는 가상스튜디오, 영상 체험관, 콘텐츠 제작 체험관 등을 마련, 대학 홍보와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러닝 정책과 제품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로 열리고 있는데 14개국에서 총 8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대를 비롯해 전국권역 대학이러닝지원센터를 주관하고 있는 10개 대학이 참여해 다양한 테마의 기획물을 전시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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