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목소리 대부분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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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목소리는 대부분 망연자실”=증시가 미국발 쇼크로 주가가 폭락한 16일 한 증권사 직원이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투자자들의 목소리는 대부분 망연자실한 표정이다. 펀드 고객들은 자포자기 상태로 멀리보고 기다리겠다는 의견이 많다”라며 한숨.

▲“美와 北붕괴대책 논의한 적 없다”=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미국이 북한 정권 붕괴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 중이란 외신 보도를 확인해 달라는 질문에 “중국과 미국 간에는 이런 접촉이 이뤄진 적이 없다”고 공식 부인.

▲“5만3000㎞ 걸어 해남 땅끝에 왔어요”=세계 어린이 평화를 위해 지난 8년 동안 5만3000㎞를 걸어 53번째 나라로 한국을 방문, 해남 땅끝에 당도한 장 벨리보씨가 16일 “세계적인 명소에 못지않은 땅끝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슴에 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해.

▲“대표선수들 정신·기술력 모두 아쉽다”=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16일 “선수들 모두 대표팀의 긍지를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최근 태극전사들의 해이해진 정신력과 기술력 부재에 아쉬운 심정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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