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권하고 싶은 책 450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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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관장 고운하)이 독서의 계절을 맞아 가정에서 독서 생활화를 위해 ‘권하고 싶은 책 제22집’을 발간했다.

권하고 싶은 책에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선정한 도서,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도서, 청소년 출판협의회에서 선정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 도서 등이 포함됐다.

또 제주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 아동,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 추천하기에 적합한 도서 등도 포함됐다. 책 종류별로는 아동도서 150종, 청소년도서 150종, 일반도서 150종 등이다.

제주도서관은 이 책자를 도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및 마을문고에 배포해 도서를 선택하는 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고동수 기자>esook@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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