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마라도 기원정사 갤러리 '평화원'
화가 강명순 초대 개인전이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마라도 기원정사 갤러리 ‘평화원’에서 열린다.
연꽃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꽃, 불교를 다룬 강 작가의 작품 ‘연꽃과 봉황’, ‘연잎주전자’, ‘수월관음도(부분)’, ‘청순한 연꽃’, ‘연화의 향연(일지병풍 8폭)’ 등이 선보인다.
한편 강 작가는 미술과 비평 뉴욕초대전, 용산국제미술제, 한국미술평론지선정 작가부스전, 유럽아트페어 부스전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프랑스, 스위스, 서울, 부산, 제주, 마라도 등에서 개인전 10회를 가졌다.
문의 (792)8518.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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