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언, 김혜영, 임성재 각 부별 1위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아성기업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조현진(방통고3)과 박은비(오현고1)가 각각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6~7일 이틀 동안 부영CC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고부 경기에서 조현진은 2라운드 합계 15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에서는 박은비가 합계 150타로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에서는 김혜영(제주여중3)이 합계 146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에서는 송종언(대신중3) 합계 145타로 정상에 등극했다. 초등부에서는 임성재(한라초4)가 합계 16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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