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와 전문가가 검증하는 ‘2008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하이트맥주는 최근 발표된 2008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맥주 부문에서 고객 기대수준, 고객 인지품질, 고객 유지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됨에 따라 분기별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하고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품질 경쟁력과 고객 만족 성과를 측정하는 국내 최고의 수상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또 안정적인 성장세와 신뢰도 높은 투명경영을 인정받아 ‘2008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상으로 연 매출액 500억원 이상의 상장 기업 및 코스닥 등록기업 가운데 기업 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주주 중심경영 등의 평가부문을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한다.
이 밖에도 하이트맥주는 2008년에만 일본능률협회의 ‘글로벌 브랜드(GBCI)’ 1위를 5년 연속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경쟁력(NBCI)’ 1위 5년 연속 수상, 한국능률협회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수상, ‘대한민국명품브랜드’, ‘대한민국상품대상’ 등 각종 언론사의 ‘브랜드대상’을 받는 등 수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소비자에게 1년 365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기 위한 ‘fresh 365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1위 업체에 걸맞은 품질 및 이미지 개선 등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와 산업 전문가들이 손꼽은 국내 최고 기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며 “1등 브랜드의 자부심으로 소비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투명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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