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감귤 유통시킨 감귤상인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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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품 감귤 및 강제착색 감귤을 유통시킨 감귤상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는 14일 비상품 감귤 및 강제착색 후 유통시켜는 김모씨(54) 등 4명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3일 화학약품을 이용해 노지 감귤 4000㎏을 강제착색 시키고 비상품 감귤 20㎏들이 10여 박스를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15일부터 감귤출하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단속인원을 보강하는 등 감귤불법유통행위를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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