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동고동락하는 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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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새마을금고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송성준)가 오는 23일 제30주년 창립기념일을 맞는다.

노형새마을금고는 창립 이후 한결같이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면서 다양한 금융 및 지역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예식장 운영을 비롯해 부녀회가 중심이 된 지역사회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및 이·미용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의 생활금융 등을 통해 회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명실상부한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노형새마을금고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7%의 특판금리를 지급하는 창립기념 사은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송성준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사회환원 사업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서민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46)5080.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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