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막고 눈감고 살고싶다”
“귀막고 눈감고 살고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귀막고 눈감고 살고싶다”=주가가 연일 폭락하고 있은 가운데 한 투자자가 23일 증권정보사이트 팍스넷에 “요즘 같은 장은 그야 말로 처음 보는 장이라 대처가 안된다. 패닉상태, 자포자기, 무대처로 일관하고 세상이 좋아지기만을 바라며 살고 있다”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

▲“한국경제 11년전과는 다르다”=한국이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1997년의 악몽을 떠올리고 있지만 당시처럼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독일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 도이칠란트가 22일 보도.

▲“北, 90년대 최악상황 재연중”=고팔란 발라고팔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북한사무소 대표가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북한에서 1990년대 말에 있었던 최악의 식량난 상황이 다시 전개되고 있다”고 강조.

▲“반한감정 조장 인터넷 조사해야”=오는 26일 서울로 부임하는 청융화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23일 베이징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반한감정을 조장하는 인터넷상의 얘기는 철저하게 조사해 원천과 진위를 판단하고 사실이 아니면 없애야 한다”고 언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