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종(제주고2)과 조현진(방송통신고3)이 제2회 한화리조트 제주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고등부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강현종은 최근 한화리조트 제주봉개프라자CC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고부에서 78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에서는 조현진이 75타로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김도훈(한라중.75타), 여중부에서는 현은지(위미중1.73타), 초등부에서는 오수인(백록교6.73타)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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