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정작 필요할 땐 안면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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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필요할 때 안면 바꿔”=이명박 대통령이 4일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 “어려울 때는 은행이 더욱 냉랭해진다. 돈이 필요 없을 때 갖다 쓰라고 하는데 정작 필요할 때 안면을 바꾸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은행의 영업 행태를 질타.

▲“대통령 역할을 하는데 무슨 연구가 필요하나”=1998년 영화 ‘딥 임팩트’에서 미국 대통령 역을 맡은 흑인배우 모건 프리먼이 당시 인터뷰에서 “흑인 대통령 연기를 위해 어떤 연구를 했느냐”는 우문에 “여보쇼, 대통령 역할을 하는데 무슨 연구가 필요합니까”라는 현답을 전해.

▲“콩고·르완다 대통령 만나겠다”=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3일 “콩고민주공화국 내전을 해결하기 위해 콩고의 조셉 카빌라 대통령과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혀, 유엔의 르완다·콩고내전 개입을 공식 확인.

▲“다른 적임자가 맡았으면…”=한국야구위원회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사령탑 자리를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에게 맡길 의향을 사실상 굳힌 가운데 4일 김 감독은 “대표팀 감독을 맡기엔 체력이 따르지 않아 현재로선 힘들 것 같다. 다른 적임자가 맡았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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