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0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김모군(17)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5월 20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연동 최모씨(25)의 집 앞에 세워둔 자전거를 훔치는 등 지난달까지 6차례에 걸쳐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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