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제69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69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조천만세동산 애국선열 추모탑에서 열렸다.


광복회 제주도지부(지부장 부익재)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선 일제에 맞서 싸운 제주지역 독립운동가들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창열사 위패봉안실에 2008년도 훈.포상을 추서한 애국지사 4위에 대한 위패봉안과 제례가 거행됐다. 현재 위패봉안실에 안치된 애국지사들은 154위에 이르고 있다.


부익재 광복회 도지부장은 “자신의 몸을 바쳐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한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뜻과 살신성인의 정신을 받들어 후세들은 나라사랑 정신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