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령아는 8일 서울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여중부 58㎏급 인상에서 60㎏을 들어 2위를 하고 용상에서 75㎏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령아는 합계에서도 135㎏으로 1위를 했다.
김수지(제주사대부중)는 여중부 69㎏급 경기에서 3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지는 인상에서 45㎏으로 2위를 한 데 이어 용상에서 60㎏으로 2위, 합계에서도 105㎏으로 2위를 했다.
양은혜(제주중앙여고)는 여고부 58㎏급 용상에서 90㎏으로 3위를 한 뒤 합계에서도 155㎏으로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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