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교재 우리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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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치원 교사들, 40개 개발

도내 유치원 교사들이 유치원에서 사용할 40개의 다양한 교수.학습자료를 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들이 팀당 1명에서 15명까지 40개 팀을 구성, 유치원에서 사용할 다양한 교육자료를 최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교사들이 개발한 교육자료는 ▲종일반 유아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변형가능한 극 놀이 활동 자료 ▲환경관광 교육자료 ‘제주 생태를 찾아서’ ▲제주전통문화 교육활동 자료 ▲역할놀이를 통한 성교육 등 40개이다.

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21,22일 이틀 간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유치원 교사들이 개발한 교육자료를 전시했다.

도교육청은 공.사립별 각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을 선정 교육감 표창을 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유치원 교사들의 수업 연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한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수 학습자료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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