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음악으로 희망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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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9일 2008 희망나눔 콘서트 '재즈 & 캐럴'

세밑 문턱, 한국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퀸텟 등이 음악으로 도민과 ‘희망을 나눈다.’

제주CBS(본부장 정복수)가 9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여는 2008 희망 나눔 콘서트 ‘재즈 & 캐럴’에서다. 한해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회.

이날 이정식 퀸텟은 색소폰, 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 등 5중주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해 객석에 감동을 안긴다.

또 퀸텟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부른 발라드의 원조 이광조와 호흡을 맞춰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소화, 열기를 더한다.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올드팝의 진수를, 한국 대표 남성 5인조 클래식중창단으로 세계적인 봉사단체 선린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U-Angel’은 캐럴 메들리를 각각 선사해 성탄을 미리 경축한다.

공연시간 오후 7시 30분. 문의 (748)7400.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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