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노래’가 7일 오후 6시 문예회관 대극장에 울려 퍼진다. 제주소년소녀합창단의 아홉 번째 정기연주회에서다.
꼬마단원들은 이날 천사들의 노래, 흥겨운 노래, 희망의 노래 등 주제별로 10여 곡의 노래를 불러 객석에 훈훈한 사랑과 감동을 한꺼번에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정희와 이종혁 재즈밴드가 특별 출연해 음악 열기를 더하며 무대를 한층 풍요롭게 꾸민다.
음악감독.지휘 이진영. 반주 박은휘.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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