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에서 관리 고발하면 정신병자”=중국 산둥성 관리들이 내부고발자, 추문폭로자, 요구나 비판을 하며 성가시게 구는 사람들을 현지 정신병원들에 입원시켜온 사실들이 밝혀져 중국 사회에서 커다란 파문이 일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9일 보도.

▲“소꼬리보다는 닭머리가 되라”=박용성 중앙대 이사장이 재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소꼬리는 소의 부끄러운 곳을 가려주고 파리를 쫓는 것이 고작인데 닭머리는 작지만 가장 중요한 기관들이 모여 있다”며 종소기업 취업을 권유해 화제.

▲“여성 임원 되려면 악바리 근성 키워야”=중앙일보가 MS와 함께 IT 업계 여성 간부 27명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 결과 이들은 후배 여성들에게 “여성 임원이 되려면 ‘악바리 근성’ 키우고 전문성으로 압도하라”고 강조.

▲“대통령 친인척 비리는 권력집중형 대통령제 때문=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으로 불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대통령 친인척 비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권력집중형 대통령제 때문”이라며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