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모델하우스는 지난 5일 개장일에만 7000여 명이 찾았는가 하면 일요일인 6일에도 3000여 명이 방문, ‘e편한세상’의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했다.
이번 주 들어서도 연일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4일 시작되는 분양신청 열기는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분양 예정가는 33평형 1억5790만원, 39A평형 1억9100만원, 39B평형 1억9300만원, 46평형 2억3100만원 등이다.
대림산업 박도업 분양소장은 “도남 e편한세상은 도내 최초로 평균 2m 이상 대형 발코니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실별 대형 수납장 설치, 세대별 화단 설치 및 잔디블록 등으로 꾸며지는 자연친화적인 조경시설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 소장은 이어 “시민복지타운 건립으로 새로운 중심지 개발이 예고되면서 고객들이 투자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6평형은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약 접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이뤄진다. 문의 (75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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