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9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 식당 앞 도로에서 공무원인 이 모씨(37)가 몰던 승합차량이 전복되면서 이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축항 사거리 방면에서 운진항 방면으로 운행하다 도로 방어턱을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운전자 이씨가 튕겨져 나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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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9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 식당 앞 도로에서 공무원인 이 모씨(37)가 몰던 승합차량이 전복되면서 이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축항 사거리 방면에서 운진항 방면으로 운행하다 도로 방어턱을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운전자 이씨가 튕겨져 나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