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던 20대 폭행 조폭 검거
술마시던 20대 폭행 조폭 검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자신에게 욕할 것으로 오인해 폭행

서귀포경찰서는 24일 속칭 '땅벌파' 조직폭력배인 오모시(31)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23일 자정께 서귀포시내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하모씨(28)가 욕설을 하자 자신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오인, 하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경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