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선정 2008 10대 뉴스
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인 예래휴양형주거단지에 대규모 외자 유치가 성사됐다.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합작한 ‘버자야제주리조트’가 8년간 1조 8000억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주요 계획은 240m 높이의 레지던스호텔(50층)과 170m 높이의 리조트호텔(38층), 146m 높이의 카지노호텔 등 초고층 관광시설이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 완화’를 전제로 하는 초고층 건축물이 허용됨에 따라 내년 개발사업시행 승인, 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착공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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