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중학생에게 훈계나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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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에 왜 반말하세요”=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치과의사인 L 씨는 인천지법으로 받은 공판기일 변경 명령서에 ‘공판기일을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라고 돼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에게 발송하는 안내 공문은 존댓말로 써야한다”라며 관련 재판장을 상대로 2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중학생에게 훈계나 듣고”=대전 문정중 한 학생은 국회 인터넷홈페이지의 열린게시판에서“싸움을 하고 싶으면 폭력배가 됐어야죠. 국회의원이 중학생한테 훈계나 듣고 이게 뭡니까”라고 비난.

▲“한나라당은 한 지붕 두 가족”=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6일 홈페이지에 올린 ‘한나라당 172석 아닌 것 같다’는 제목의 글에서 “요즘 172석이니 거대여당이니 하는데 한나라당은 172석이 아닌 것 같다”며 “이유는 한 지붕 아래 두 가족이기 때문”이라고 주장.

▲“강남 ‘학원 천국’옛말=서울 강남(강남, 서초구)에서 지난 한 달 동안 폐원·폐소한 학원이나 교습소가 41곳으로 2007년 6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난 가운데 한 학원장은 “서울 강남 지역이 ‘학원 천국’이라는 것은 옛말”이라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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